하농, “핸드메이드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 돋보여”
이탈리아 원목마루 조르다노를 수입하고 있는 하농(대표 이정빈)은 지난 6월1일 세계적인 모자이크 타일의 명가 시치스(SICIS)의 쇼룸을 역삼동 조르다노 우드갤러리 옆 건물 1층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오픈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치스 쇼룸은 패션(Fashion)과 같이 계절마다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하농은 본사와 쇼룸 인테리어에 관한 구체적 컨셉트를 협의 중이며, 오는 8,9월경에는 직접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공식적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시치스는 반복패턴에서부터 풍경, 인물까지 수천만 가지의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벽면이나 계단, 바닥 등 평면뿐 아니라 조명, 욕조, 심지어 마네킹과 같은 조형물에도 표현이 가능해 론칭 전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시치스는 유리를 녹여 천연 색료로 색을 내는 친환경 제작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리, 대리석, 나무, 백금, 진흙 등 폭넓은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칩 하나하나를 각각 제작해 칩 별로 색감과 감촉이 일률적이지 않은 핸드메이드적 제조공법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10×10mm의 초소형 사이즈는 물론, 타원형과 이형의 모자이크 타일까지 다양한 모양으로 제조해 실사와 같은 정밀한 표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하농 조르다노 마케팅팀 김은미 차장은 “조르다노와 시치스의 공통점은 핸드메이드적인 유니크함을 디자인으로 해석했다는 점”이라며 “디자인 마루 조르다노와 감성을 터치하는 시치스로 한차원 수준 높은 공간연출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치스는 모자이크의 기원인 이탈리아 라벤나(Ravenna)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내부적으로 디자인팀을 자체 운영, 매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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