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터뷰/물류창고 확장한 정인T&C 황하 대표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기자

“품목 다각화로 고객과 윈윈 할 것”

 

“목재제품 수입업은 고객과 윈윈(win-win)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품목과 수입선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공급하면 제가격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물류창고 확장과 수입물량 확대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건설 및 인테리어재, 포장재용 제재목 전문 수입업체 정인T&C 황하 대표의 말이다.


정인은 지난 2002년 11월 인천 가좌동에서 러시아산 원목 및 제재목 수입업체로 시작했다. 이후 삼미보세창고 등을 거치면서, 캐나다, 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 루마니아, 독일,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으로부터 제재목을 수입하고 있다.
“600평의 기존 만석동 창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확장한 한진3보세 창고는 3200평으로, 수입량이 기존 대비 40% 가량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이를 통해 한달 평균 4000㎥ 정도의 재고운용을 하고 있다.”


정인은 또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는 “현재 제재목 이외에 마감재 개발을 준비 중으로,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며 “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적소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