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고등학교 2곳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지난 6일 수원 D고등학교서 총 289명의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고 같은 날 수원 D여고에도 학생 57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식중독을 앓는 학생들은 다행히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어 약 처방한 뒤 정상적으로 등교했다.
지난 7일에는 이들 학교 천제 재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고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D고교와 D여고는 같은 사립재단의 학교로 직영급식소에서 함께 급식을 하고 있다. 최근 3일 간 장조림과 갈치무조림, 카레, 닭볶음탕 등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져 당시 쓰인 식재료, 식자재, 주방 도구 등을 조사 중에 있다.
보건당국의 한 관계자는 "두 학교 모두 지난 3일 3학년에게만 급식이 진행됐다"며 "최근에 이상 고온 현상으로 날씨가 후덥지근해 급식뿐만 아니라 빙과류 등에 의한 식중독 감염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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