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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오윤아가 결혼생활에 대한 속사정을 털어놨다.
'결혼해주세요'에서 인기 만점 초등학교 교사이자 얄미운 시누이 김연호 역을 맡은 오윤아는 극중 캐릭터에 대해 “양면성을 가진 여인”이다. 학교에서는 친절하고 상냥하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인기가 많은 교사.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똑부러지는 성격의 깍쟁이 기질을 발휘, 고교동창이자 새언니인 남정임(김지영)의 신경을 긁는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서슴없이 물심부름도 시키는 등 ‘미운 짓’만 골라서 하기 때문.
집안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오빠 태호(이종혁)와 정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어 최상의 조건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속물 근성’도 있다. 그런데 담임을 맡은 준이 아버지 한경훈(한상진)과 묘하게 엮이면서 그에게 맘이 끌리기 시작한다.
“두 얼굴을 가진 노처녀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는 오윤아는 “가족극에서 빠질 수 없는 얄미운 시댁식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연호의 까칠한 성격은 오빠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나온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면서 연호 역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고 성장할 것이다. 그 과정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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