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아프리카에 모이고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남아공-멕시코의 A조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린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32개국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축구전쟁을 한다.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열리는데, 이는 인종차별정책이 남아있는 남아공에서 열려 월드컵을 통해 인종화합의 장을 만들고 앞으로 아프리카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남아공의 취약부분인 치안문제를 보안하기 위해 5만이상의 경찰병력을 늘리는등 남아공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100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의 유력한 우승후보로는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무적함대'스페인, '삼바축구'브라질, '전차군단'독일이다.
특히 막강한 전력으로 항상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스페인은 월드컵 징크스를 깨고 사상 첫 우승을 다짐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이 우승팀으로 꼽은 브라질도 8년만의 정상 탈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골든볼 1순위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7회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도 지난 2002월드컵을 재현해내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있는 B조에 속한 한국은 12일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원정대회 16강을 노리고 있고, 전 국민이 '붉은함성'을 외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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