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향후 10년간 벌목량 급등할 것’
스코틀랜드 환경부 장관 리차드 록헤드(Richard Lochhead)는 스코틀랜드 벌목량이 앞으로 10년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한 소식통은 장관이 “벌목은 다음 10년간 거의 2백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그는 “자원으로서 성숙한 산림과 높은 수요, 이외에도 수입 목재량 감축과 저탄소 환경에 대한 요구는 스코틀랜드 임업이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이상적 조건’을 갖춰놓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는 현재 3만1000개가량의 일자리 증대와 6억7000만 파운드 가량의 목재 분야의 경제적 생산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록헤드 장관은 “우리 임업은 세계적인 하락 기조에 맞서 예외적으로 낙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스코틀랜드의 벌목량이 향후 2백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벌목량이 가격 상승 및 신재생 에너지 및 연료로, 건자재로 가정용 목재 수요로 이어져 관련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식통은 장관이 급등하는 목재 연료 부문의 성장이 지난 5년간에 비해 앞으로 300% 이상 확대될 것이라는 낭보를 알린 것으로 전했다.
또 그는 산림업이 강세를 보일수록 스코틀랜드가 식재량을 높이는 게 필요하며, 이미 향후 12개월 동안 7500ha에 식재 계획이 수립돼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탄소 배출량을 낮추며 기후 변화의 영향력에 맞서는 방책으로서 이같은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