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5일 '2010년도 섬유패션스트림간협력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총 46개 과제에 대해 28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섬유분야 단위스트림간(원료-원사-사가공-제·편직-염색가공-봉제 등) 협력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섬유스트림 부문에는 신규과제(17개)와 기존과제(19개)에 각각 126억 원, 150억 원 등 총 276억 원을 지원한다.
또 패션분야 단위스트림간(패션정보-텍스타일-패션디자인-봉제 등) 협력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패션스트림 부문의 신규과제(10개)에 총 9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섬유스트림 신규과제는 의류용 섬유를 비롯해 산업용, 생활용, 융합 섬유제품 개발과제가 다양하게 포함됐다.
예를 들면, 연약지반보강용 진공배수제, 내오염성을 갖는 자동차 내장재, 고성능 안전벨트 개발 등 수송산업, 토목·건축산업 등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용섬유 개발과제가 선정됐다.
또 셀룰로스 및 레이온 복합소재를 이용한 고감성 니트 등 고감성 의류용 섬유제품 및 고성능 싸이클웨어 등의 스포츠웨어 개발과제, 헬스케어(Health care)용 침장류 및 벽지 등 생활용 섬유제품 개발, IT기술과 섬유제조기술을 접목시킨 발열의복 및 신체보호용 모터싸이클 등 융합제품 개발과제가 포함됐다.
지경부는 올해 지원하는 신규 및 기존과제의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2017년에는 연간 매출액 약 2조7000억 원, 수출액 1조5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10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 및 200여건의 지적재산권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원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스트림단계별로 참여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기간 단축과 기술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크다"며 "참여기업의 참여열기가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지속적으로 재정지원을 확대해 섬유업계의 기술혁신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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