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가운데 대량주문으로 증시에 영향을 끼치는 '슈퍼개미'가 올해 들어 감소했으며, 이들이 주로 매수한 종목은 만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최근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1만926건으로, 지난 1월 1만2301건보다 11.18% 줄었다. 1만주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1만8030건으로, 지난 1월 2만5448건보다 29.15% 감소했다.
이는 최근 개인의 주식투자 감소와 연관이 있다. 이달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190만건으로, 지난 1월 219만건에 비해 13.29% 줄었다.
전체 주문 중 개인의 6월 비중은 70.36%로, 1월 75.0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은 이달 현재 52.74%로 지난 1월 55.67%에 비해 2.93%p 감소했다.
한편,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만도(2.10%)이며, 다음으로 현대차(1.75%), 삼성전자(1.73%) 순이었다.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톰보이(21.68%)로, 주로 500원 미만의 저가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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