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 명의 아르헨티나 응원녀가 등장했다.
17일 열린 코엑스 길거리 응원전에 미모의 '레드 사슴뿔녀'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레드 사슴뿔녀'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깜찍한 레드뿔 헤어밴드를 한 채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열혈 응원'을 펼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 인해 코엑스 응원전을 함께 했던 시민들은 '레드 사슴뿔녀'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레드 사슴뿔녀'의 정체는 바로 '아시아나 걸' 배우 박채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박채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거리 응원전 때 찍은 '직찍 인증샷'을 올리면서 밝혀졌다.
하지만 '레드 사슴뿔녀'로 활약을 펼친 박채경의 사진을 접한 시민들은 180도 달라진 박채경의 모습에 "진짜 박채경 맞아?"를 연발하고 있는 상황. 박채경이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된 후 드라마 '아이엠 샘'과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때와는 달리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휴식기 동안 성형 수술을 받았던 것 아니냐"며 성형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박채경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진 이유는 조만간 작품 출연을 앞두고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기 때문이다. 박채경은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한달 만에 5kg을 감량, 또 다른 면모를 갖추게 됐다.
박채경 소속사 측은 "박채경이 최근 치료 차원에서 짝짝이였던 쌍꺼풀을 교정하는 수술을 하긴 했다"면서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고 난 후 이목구비가 살아나면서 이전 엣된 이미지와는 또다른 매력을 얻게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채경 또한 "평소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열혈 팬이다. 그리스 전에 이어 아르헨티나 전도 코엑스에 나가서 승리를 기원했는데, 아쉽다"면서 "하지만 나이리지아전이 남아있으니 더욱 파이팅하시길 바란다"고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남아공까지 갈 수는 없지만 있는 힘껏, 목청껏, 대한민국을 연호하겠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2006 함양아가씨 출신인 또 한 명의 아르헨 응원녀 오초희가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오초희(24)는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친한 언니와 학교 동기생 친구와 함께 셋이 길거리 응원에 나섰다. 그는 '한국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짓밟아줬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축구복에 발자국을 새겨 넣은 응원복을 직접 제작해 입고 나왔다. 그런 모습이 자연스레 언론에 노출됐고 '발자국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새긴 발자국이 이후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오초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극기가 저렇게 조롱당하면 기분 좋은가?”, “저건 응원이 아닌 상대국 모욕이다”, “해외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삭제해라”, “개념이 있는가?”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