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민금융, 인터넷으로 해결 '100만명 시대'

류윤순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운영 중인 '서민금융 119 서비스'(s119.fss.or.kr)의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1일 "지난 2006년 7월 첫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월평균 1만1천명 정도 기록하던 방문자 수가 지난해 3월 기준으로 월평균 4만4천명으로 늘어났다"며 최근 서비스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서민금융119서비스'는 맞춤대출안내, 신용회복지원제도 안내, 금융회사조회, 불법금융행위 제보 등을 제공한다.

또 무료신용조회, 금융지식 이메일 제공, 사금융애로종합지원, 전화금융사기 관련 서비스를 신규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사, 상호금융 등 370여개 금융사 홈페이지에 배너를 달아 서민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속경로를 다양화했다.

향후 금감원은 이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 종합안내 및 서민금융지원흐름도를 게재할 예정이다. 또 소비성향 및 부채관리습관 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잔단 서비스와 금융거래계산기 등의 신규서비스도 확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