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끼> 박해일&정재영, 두 가지 매력의 카리스마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충격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 영화 <이끼>(감독: 강우석 / 제작: 시네마서비스)의 주인공 박해일, 정재영이 이번엔 젠틀함과 와일드한 매력을 담은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이끼>에서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파헤치려는 자’ 박해일과 ‘덮으려는 자’ 정재영이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바자’ 7월호를 통해 각각 다른 두가지의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

 

이번 화보는 대한민국 대표 품절남 박해일과 정재영의 이색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집요한 파헤치려는 자 ‘유해국’ 캐릭터에서 탈피한 박해일은 부드러운 듯 하지만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깔끔한 수트 차림에 날카로운 눈빛이 눈길을 끄는 옆모습을 포착한 것. 현장에서는 다양한 느낌을 뿜어내는 매혹적인 마스크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사진 작가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섬뜩한 노인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정재영은 <이끼> 포스터와 180도 다른 와일드한 매력을 보여준다. 굵은 선의 이목구비에 수염까지 더해져 박해일과는 다른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 평소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정재영은 촬영 중간 농담과 위트 있는 말솜씨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두 배우가 함께한 화보 컷은 영화 <이끼>에서 이들이 보여줄 대결을 짐작케 하기도. 서로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은 편하게 바라보는 듯 하지만 팽팽한 포스를 느끼게 하며 보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다. 실제로 서로 눈이 마주칠 때마다 어색한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만 완벽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사진 작가와 현장에 있었던 스탭들은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영화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을 찾은 낯선 손님(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대립을 그린 서스펜스로 2010년 7월 15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