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소비자는, 못 하나까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한다”
‘모델하우스형 건축자재 종합 유통센터’를 표방하며 지난 4월 출범한 금동(대표 김성근) 홍천지점은 최근 브랜드별 상설 전시장 꾸미기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금동 홍천지점은 목재는 물론 못 하나까지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원스톱으로 판매한다는 기치아래 양평 홍천 간 44번국도 옛 팔봉산휴게소 자리에 대지면적 4000평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
특히 브랜드별 상설 전시장 운영으로 기존 자재 유통상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상설전시장은 모델하우스 개념이며, 위탁 판매가 아닌 금동이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다.
6월 현재 팔도목재산업, 코퍼스트, 풍산마루, 삼연종합, 융기, 삼미벽난로, 캡스톤도어, 제일타카, 나래테크도어, 우진페인트, 올림픽스테인, 대흥화학 등 전시장이 완료됐다. 여기에 몰딩 등 내장재 전문 브랜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들의 주요 품목은 목문 및 도어, 냉난방기, 정원용품, 온돌마루, 욕실용 도기, 시스템 창호, 벽난로, 현관문, 전문가용 에어공구, 페인트, 스테인, 목공용 본드 등이 총망라됐다.
구조목이나 OSB, 공학목재, 아웃도어, 집성재 등은 금동이 직수입 공급한다. 또 루바, 사이딩, 데크재 등 내외장 및 바닥 마감재를 비롯해 인슐레이션 등은 국내 생산업체와 수입업체로부터 공급받는다.
구조재의 경우 첫달 56컨테이너를 직수입했으며, 오는 7월 17컨테이너가 추가 입고된다. 특히 이동식 주택의 경우 지난 30여년간 금속제품을 취급했던 노하우를 살려 누구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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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인터뷰/ 금동 김 장 현 부장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 더 많이 알아”
“단순히 크기만 한 창고형 매장이 아니라 모델 하우스처럼 꾸며진 브랜드별 전시장 운영으로 소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일 년 내내 자신들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금동 김장현 부장의 홍천지점에 대한 설명이다.
김 부장은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운반비는 둘째 치고, 소비자들은 한 곳에서 목재와 철물을 비롯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구입하길 원하고 있다”며 “금동 홍천지점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요구를 철저히 충족시킬 수 있는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는 소비자들이 건축주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시대가 아니라, 더 많은 제품 정보를 지니고 있는 시대”라며 “때문에 못 하나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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