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넬슨 지역에서 새롭게 개발한 내진 목재를 이용한 목조 건축이 콘크리트 건축 산업 구조를 깨뜨릴 것으로 보여 화제다.
뉴질랜드 한 소식통에 따르면 넬슨-말보로 기술 연구소(Nelson-Marlborough Technical Institute's, NMIT)의 새로운 900만 달러짜리 건축물은 이 분야 산업 본보기로,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을 위한 건물이다.
단판적층재(LVL)의 보, 합성 LVL과 콘크리트 바닥을 사용해 지은 3층짜리 건축물은 지진에 흔들리도록 고안된 철근이 가미된 나무 벽이 특징이다.
웰링톤의 산림 정책 분석가 존 에어(John Eyre)는 정부가 이같은 건축물에서 건축물에는 관심은 없지만 나무를 사용한 점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가 앤드류 어빙(Andrew Irving)은 “이것이 산업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종류의 목재를 사용한 건축물의 내진 고안품으로는 세계 최초라고 아우레콘(Aurecon) 건축 기술자인 존 피네간(John Finnegan)은 말했다. 이 고안품 설계 핵심은 건축물의 주요 벽이 지진 에너지에 따라 움직이도록 한 부분.
최근의 하이티 지진 강도의 흔들림에서도 아무런 상해 없이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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