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동이> 한효주-지진희 포옹, 운명적 재회하며 러브라인 본격화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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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와 숙종이 드디어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 28회에서 동이(한효주 분)의 구슬픈 해금 가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숙종(지진희 분)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의하면, 28회 분에는 절박함을 가슴에 품고 해금을 연주하던 동이는 서글픔에 해금을 내려놓고 "전하"를 조심스레 불러본다. 그 때 뒤편에서 "너였느냐?"며 낯익은 숙종의 목소리가 들린다. 동이가 행방불명된 동안 우정처럼 깊어진 마음이 연정이었음을 알게 된 숙종은 동이를 와락 껴안는다. 이를 계기로 동이와 숙종의 러브 라인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연출자 이병훈 PD는 "동이와 숙종의 만남은 28회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이다"며, "동이 자신도 알지 못하지만 숙종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감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효주 씨에게 가슴의 떨림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도록 감정을 최대한 살리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동이 역의 한효주는 계속되는 재촬영에도 끊임없는 눈물을 쏟아 오케이 사인 이후 기진맥진했다는 후문이다.
 
숙종 역을 맡은 지진희는 "'대장금' 때도 이영애 씨와의 포옹 신이 화제가 됐었다. 그 때는 왕이 좋아하는 여자를 사랑한다는 데서 오는 죄스러움과 조심스러움이 뒤섞인 감정이었다"며, "지금은 숙종이라는 캐릭터의 감정에 충실했다. 이 신은 '동이'에서 가장 야한 신이 될 것이다.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 중에 포옹신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영광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상에는 "동이와 숙종의 포옹신, 너무 기대된다", "그 동안 몰랐던 숙종과 동이의 러브라인이 흥미롭다", "동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더 이상 등장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행복해 하는 미소 장면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효주 씨는 드라마를 통하여 맑고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며, "한효주 씨는 학생 시절 미스 빙그레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시청자들과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선한 인상을 갖고 있는 여배우로 활동해왔다. 드라마 '동이'가 방송되면서 한효주 씨와 같은 호감을 주는 미소를 닮고 싶다며 내원, 치아교정을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예쁜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분간 한효주씨를 롤 모델로 삼은 팬들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한효주 씨는 현재 CF계 러브콜 1순위 모델이다. 그는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빙그레의 요플레 측은 "최근 CF 모델로 나선 한효주 씨가 일명 '요요요송'으로 귀여운 춤과 댄스를 선보였다"며, "촬영 당시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댄스 애드리브를 뽐내며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효주 씨는 주어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모델이다"고 평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동이' 27회에서는 동이(한효주 분)가 무수리로 궐에 들어가 숙종(지진희 분)을 만나기 위해 대전을 기웃거리다 금군들에게 발각돼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멀리서 숙종을 바라보며 금군들에 의해 내쳐진 동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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