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이어진 밤샘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서 이색풍경들이 펼쳐졌다.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서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에는 텐트가 등장하고 화장실 대란이 일어나 시민들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서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에는 각각 7만여 명과 6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화장실 대란'이 발생했다.
서울시가 서울광장 주변에 간의 화장실을 설치했지만 몇 십 명씩 길게 줄이 늘어었다. 강남 영동대로는 간의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 시민은 "영동대로 인근에 화장실을 찾을 수 없어 지하철역까지 화장실을 찾을 수 밖에 없다"며 불편함을 털어놨다. 영동대로 인근 지하철에는 남녀 각각 300여명 씩 길게 줄이 늘어섰다.
영동대로 거리응원전에는 텐트와 흰색 모기장이 동원돼 모기의 공격을 막아내고 새벽 찬공기로부터 몸을 보고하기 위해 노출패션을 입고 온 여성들이 담요를 가져오기도 했다.
모기장 속에 친구 2명과 함께 자리 잡은 정은경씨(25·여)는 "선수들 파이팅"이라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나이지리아 전이 시작된 22일 새벽 3시 30분쯤에 전날 22일 오후 서울 도심거리는 한산했다.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시민들은 퇴근길을 서두르면서 오후 7시~9시 퇴근시간대는 교통 소토이 대체로 원활했다. 오히려 오후 4시부터 때이른 정체현상이 극심했다.
한 시민은 "새벽에 월드컵 경기가 있어서 퇴근을 일찍 서둘렀는데 차가 너무 막혀 평소보다 더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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