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iOS4’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아이폰' 달라진 점은?

애플리케이션 호환 안정화는 좀 더 기다려야

김상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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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4’ 업데이트가 22일 새벽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iOS4는 곧 출시될 아이폰4에 기본 운영체제(OS)로 설치되어 있습면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팟 터치에도 설치 가능해 아이폰4의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다.

iOS4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즈의 최신 9.2 버전이 필요한다. 최선 버전은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 다운 받을 수 있습면 기존에 설치된 분들이면 업데이트 창이 뜨면 지시대로 실행하면 된다.

이후 아이폰과 USB케이블 연결하여 기존 아이폰에 보관하고 있는 연락처와 소중한 여러가지 데이터들 업데이트 전에 백업을 실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업데이트 도중에 혹시 모를 돌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아이폰을 에어플레인 모드로 전환해 아이폰의 무선 기능을 비활성 된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 아이폰이 탈옥폰일 경우는 OS 업데이트 전 아이튠즈 상에서 복원 버튼을 눌러 아이폰이 출시될 때의 상태(순정)에서 OS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복원 하지 않고 업데이트 할 경우 인터넷 오류 및 여러가지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

iOS4 업데이트는 자신의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 등에 따라 10분에서 길게 5시간까지 설치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넉넉한 시간를 두고 업데이트 하는게 좋다.

iOS4의 가장 큰 특징는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을 동시에 구동 가능하 ‘멀티태스킹’기능과 각종 앱을 하나로 묶어 통합 관리 기능인 ‘폴더’기능이 있다. 또한,자체적인 재생 목록 작성, 카메라의 5배 디지털 줌, 홈 스크린 배경화면의 변경 등 약 100가지의 새로운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현재 출시된 다양한 앱들은 아이폰3/3GS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iOS4로 업데이트 할 겨우 기존 앱과 OS호환성의 문제로 정상적으로 작동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한 오류는 개발자들이 iOS4 호환성에 맞게 작업 중이므로 당분간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는 iOS4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으면 그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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