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7禁 깬 <클래식키드 뮤직샤워> 마술피리, 음악의 향연으로의 초대~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까지 오감이 즐거운 이벤트 풍성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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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색다른 주말 나들이를 원한다면 놀이공원으로 깜짝 변신한 콘서트장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27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국내 유일의 7세 이하 아동을 위한 키즈콘서트 <클래식키드 뮤직샤워>가 열린다. 지난 4월 공연 이래 두 번째 공연이다.

총연출을 맡은 유클래식의 김이곤 감독은 "모든 콘서트 홀이 7세 이하 아이의 입장을 허락하지 않고 있어, 이 연령대 아이들이 훌륭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렵다"며 "그래서 7금(禁)’의 벽을 깬 이번 콘서트에 대해 일반 가정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클래식키드 뮤직샤워>는 국내 최초 7살 이하 어린이만을 위한 맞춤형 키즈 콘서트라는 점 외에도 정상급 출연자들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까지 어린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는 주말 가족 나들이로 손색이 없다. 영어유치원 제스아일랜드의 협찬으로, 공연에 앞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그림자 만들기를 배워보는 체험행사와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이번 콘서트는 모차르트의 대표적 걸작 오페라인 '마술피리'를 현악5중주로 편곡하여 프리마 앙상블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입장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주는 그림자극과 결합시킴으로서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클래식(www.uclassic.com)은 기업의 아트마케팅을 위한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7세 이하 어린이를 위해 그림자극과 다양한 음악의 융합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프리마앙상블(Prima Ensemble)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혜, 김연경, 비올리스트 서수민, 첼리스트 양선원, 베이시스트 성백춘 등 5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팀으로, 현악의 풍부한 울림을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객에게 전달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자극을 맡은 '극단 영'은 1982년 창단, 1984년 한국 최초의 그림자극 <성냥팔이 소녀>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국내외에서 수준높은 그림자극을 전문으로 공연해오고 있다.(문의: 유클래식 02-3667-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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