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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이 업계최초로 당일 도정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이미 2006년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3일 내에 도정한 쌀로 만든 밥’을 내놓고 있는 햇반의 품질을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도정이란 현미의 껍질을 깎아 백미로 만드는 과정으로 밥을 짓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 따르면 쌀은 도정 이후부터 기간이 지남에 따라 신선도에 변화가 생긴다. 이번에 CJ제일제당이 시작한 당일 도정 시스템에 의해 생산되는 모든 ‘햇반’ 제품은 쌀의 신선도가 최상의 상태일 때 지어진 ‘밥’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CJ제일제당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부산 햇반 생산 공장 내 자체도정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도정에서 밥 생산까지 기간을 하루 안으로 가능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1996년 즉석 밥 사업에 진출 이후 쌓아온 CJ제일제당만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쌀 소비가 줄고 있다고 하지만 쌀도 최대한 신선하게 먹겠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도정공장에서 포장 상품으로 나온 20㎏짜리 쌀 판매량은 전년보다 8.3% 감소했지만 즉석도정 쌀 판매는 9.9%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5월까지 즉석도정 쌀 판매는 작년 대비 15.6% 증가했는데, 전체 쌀 매출에서 차지하는 즉석도정 쌀 비중도 지난해 14%에서 올 1∼5월에는 20%로 커졌고, 올 연말에는 이 비중이 30%에 달할 것으로 이마트는 전망했다.
햇반은 당일도정, 품질경쟁 이슈를 전면에 내세운 CF를 24일부터 온 에어 했다. 그 동안 광고를 통해‘집에서 한 밥’의 이미지를 조심스럽게 전달하던 것과 달리 이번 광고에서는‘당일도정’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던지면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광고전체에 표현했다.
한지민을 메인모델로 내세워 어린이들의 햇반공장 견학과정을 담아낸 이번 광고에서 쌀을‘사과’,’물고기’와 같은 하나의 생명으로 정의해‘당일도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광고 메시지를 통해‘품질경쟁’을 강조하는‘햇반’의 향후 시장전략을 엿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햇반 브랜드를 총괄하는 최동재 부장은 “경쟁사들의 저가공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10년 넘게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즉석 밥=햇반’의 공식을 만들어 온 것은 ‘햇반’ 품질력에 대한 시장의 믿음을 반증하는 것” 이라며,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좋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어갈수록 즉석 밥 시장에서 품질경쟁의 중요성이 부각 될 것”으로 시장상황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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