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24일 개막식과 함께 닻을 올렸다.
배우 박희진은 지난 2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아홉 번째를 맞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희진은 단편영화 '가족계획'에서 출연 배우로 나온다. 이 영화는 한 삐딱한 소녀의 시점으로 헝클어질 대로 헝클어진 가족관계를 버릇없이 묘사하고 있다. 그런 최악의 가족생활에서 모든 윤리적 의미를 제거하려는 소녀의 냉소주의도 결국 어느 순간 가족 구성원 간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태초의 끈끈한 유대감과 친밀감으로 맺어져있는 존재들이란 걸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가족계획”에서 박희진는 주인공인 지민의 엄마 역할로 “가족계획”을 코미디 영화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기존 박희진의 색깔을 완전 빼버린 또 다른 박희진의 모습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까지 유심 있게 보게 할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오는 2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개막됐다. 올해 단편영화제에서는 다섯 장르에 걸쳐 총 61편의 국내 경쟁부문 작품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초청작으로 선정된 가족계획은 26일 오후 6시, 29일 오후 3시 40분에 상영될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