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출범

매년 대학생 해외 봉사단 파견 통해 글로벌 기업 가치 실현할 것

김은혜 기자
2010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23명이 베트남 호치민시로 떠나기 하루 전 인천시 을왕리 오리엔테이션 장소에서 굳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세계로 통하는 건강한 통로의 장, 우리가 만들고 오겠습니다"

의류수출업체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제1기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출범하고, 1일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시로 출국했다.
 
한세실업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Love VIETNAM, Love HANSAE'를 모토로 한세실업의 최대생산기지인 베트남 현지법인 주변 중학교와 장애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하게 됐다.
 
이에 해외봉사단은 총 20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1차 면접과 2차 합숙면접 과정을 거쳐 약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의 20개 대학에서 총 23명이 선발됐다.
 
해외봉사단은 10일동안 베트남 지역 주민들과 함께 풍선아트와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등의 패션 디자인 체험, 태권도교실, 부채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양국간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해외봉사단이 이번 현지 체험을 토대로 도전 정신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매년 대학생 해외 봉사단 파견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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