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자산 50조가 넘는 생명보험 주력상품인 변액보험의 예정사업비가 회사별로 큰 차이를 보여 주목된다. 예정사업비가 많으면 그만큼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보험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대한생명 프리미엄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VUL)이 소비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의 5.6%로 최소로 부가하고, 동부생명의 A 에셋프리미엄 VUL이 26.3%로 가장 많이 부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 입장에서 VUL보험 중 최우수 상품은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VUL이며, 최불량 상품은 동부생명의 A 에셋프리미엄 VUL이었다.
변액유니버셜보험(VU) 상품중 최우수상품은 대한생명의 프리미엄 UV, 최불량 상품은 AIA생명의 뉴아이인베스트 UV였다.
변액연금보험(VA) 상품 중 최우수상품은 푸르덴셜 VA, 최불량 상품은 KDB(구 금호)의 에셋플래티늄 VA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 평가는 지난달말 기준으로 판매중인 변액보험상품 중 일반 판매조직(방카슈랑스·온라인·텔리마케팅 판매상품 제외)이 판매하는 VUL·VU·VA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월 50만원씩 10년간 600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 것을 기준으로 예정사업비 부가 순위를 모두 평가해 산출했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VUL은 보험료 6000만원을 받아 1224만원(납입보험료의 20.4 %) 을 사업비로 써 가장 적게 사용하고 있다. 이어 2위는 푸르덴셜의 VIP VUL로 1255만원, 대한생명의 슈퍼 VUL은 1256만원을 부가해 3위였다.
반면 동부생명 A 에셋프리미엄과 Best Plan VUL이 1578만원을 부가해 납입보험료의 26.3%를 사업비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어 흥국생명의 프리미엄 VUL이 143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적게 쓰는 동양생명 수호천사와 동부생명의 A 에셋프리미엄 VUL을 비교해보면, 동부생명 VUL이 사업비를 28.9%, 절대액으로는 354만원을 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으로 VUL은 1367만원(22.8%)를 부가해 사용하고 있다.
VU 중에서는 대한생명의 프리미엄 VU가 보험료 6000만원 중 사업비로 336만원(5.6%)을 사용해 1위다. 이어 미래에셋의 러브에이지행복만들기 VU가 460만원, 삼성생명의 더클래스 VU가 472만원을 부가하고 있다.
반면, AIA의 뉴아이인베스트 VU는 842만원의 사업비를 부가해 납입보험료의 14.0%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어 KDB의 파워펀딩 VU가 798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동부의 Best Plan VU가 798만원을 부가해 21위였다.
AIA의 뉴아이인베스트 VU는 가장 적게 쓰는 대한생명의 프리미엄 VU보다 10.6%, 절대액 506만원을 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으로 VU는 650만원(10.83%)의 사업비를 부가하고 있다.
VA 중에서는 푸르덴셜생명의 푸르덴셜 VA가 보험료 6000만원 중 사업비로 469만원(7.8%)을 사용해 1위다. 이어 미래에셋의 러브에이지플러스 VA가 493만원으로 2위, 동양생명의 수호천사A 에셋리셋플러스 VA가 571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KDB의 에셋플래티늄이 786만원으로 납입보험료의 13.1%를 사업비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푸르덴셜 VA 대비로는 67.6%, 절대액 317만원을 더 사용하는 셈이다.
이어 삼성생명의 인덱스업 VA가 778만원을 부가해 26위였고, 뒤이어 흥국의 프리미엄라이프타임 VA가 774만원을 부가해 25위였다. 업계 평균은 655만원(10.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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