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美, 8개월 연속 목재가격 하락세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기자

‘주택판매 33%하락이 주원인’


목재가격이 8개월 연속 곤두박질쳤다. 6월2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5월 미국 신축주택 판매가 기록적으로 떨어졌다는 보고가 발표된 이래 건축자재 수요 전망이 어두워진 상태다.
통신은 “주택 판매가 33% 하락하면서 목재 부문은 경제 전반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테네시 주 내쉬빌 지역 시장의 책임 컨설턴트 네스듀이 스트리클러(Dewey Strickler)는 말한 것으로 전했다.


그는 이어 “곡식이나 그밖의 다른 상품이 오르려면 강한 수요 견인이 필요한데 우리는 정말이지 수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12월 목재 전망은 시카고 지역은 1000 보드핏 당 2.6%가량 5달러에서 187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9일 이래로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던 시기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던 초반 가격은 183달러였다.
올해 목재는 부분적으로 건축 자재에서도 미적지근한 수요를 보이면서 21% 하락했다. 
“담보 비율도 하락하고 있다”고 글로벌 시큐러티(Global Securities) 社의 가구 브로커인 제이미 그리노(Jamie Greenough)는 전했다.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