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복, 젊은 층 공략 더불어 세계로 진출한다

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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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고 있는 우리의 옷인 한복은 복은 부르고 화는 쫒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복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반드시 갖춰 입어야 하는 우리 생활의 일부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한복을 아름답게 입기 위해서는 속적삼과 속치마는 물론이고 긴 치마와 저고리까지 제대로 갖춰야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젊은 층의 안목도 새로워지고 편한 옷을 추구하다 보니 한복은 어느새 고리타분하고 촌스러운 옷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한복이 다시 아름다운 우리의 옷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명품 한복 브랜드들을 내세워 전통한복을 계승하한 퓨전한복과 한복 드레스 등을 내놓으며 젊은 층은 물론이고 세계인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복 알리기와 보급에 주력해 온 명품 브랜드 ‘안근배 한복 대여’ 역시 초미니 한복 드레스와 퓨전 한복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 개발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 2010/2011 신상품 70여개를 출시한 안근배 한복 대여는 높은 퀄리티의 전통 한복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초미니 한복 드레스와 퓨전 한복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는 한편, 우리 고유의 멋을 계승하며 신세대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안근배 한복 대여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운 여름철에 쾌적하게 한복을 입고 싶어 하는 고객의 구미에 맞는 상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근배 한복 대여는 초미니 한복뿐만 아니라 전통 한복과 한복 드레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업계 1위의 브랜드답게 전문화된 콜센터 운영과 홈페이지 운영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공식홈페이지(www.hanbokrent.kr)에서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신랑 신부 커플 한복 20% 할인행사 안내와 다양한 신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근배 한복디자이너는 30년 동안 한복을 만들어온 정통 장인으로, '안근배한복대여'에서 대여해 주는 한복은 모두 청담동의 '안근배한복' 정품만을 사용한다. 현재 '안근배한복대여'는 강남에 청담본점, 잠실점, 분당 미금점, 노원점, 사당점, 인천점 등 6개의 직영점이 있고, 전국적으로 최소 45개, 해외에서 최소 3개의 직영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근배한복대여'는 결혼박람회 'WEDDEX'의 한복 패션쇼에도 여러 번 참가했으며, 작년에는 시카고에서 열린 패션쇼에도 출품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한복의 자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 5월에는 미국현지법인(Hanbok Corp.)을 설립하고 현재 뉴욕본사 외에 시카고, LA로 사업을 확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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