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의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KRX)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계 증권사인 CS증권과 메릴린치증권, 뉴엣지증권이 시장참여를 확정했다. 또한 4~5사의 외국계증권사가 참여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김병률 파생상품시장본부 신사업총괄팀장은 "지난달 7일부터 글로벌시장 참여시 전화·컴퓨터 통신 등의 매체도 가능토록 허용됨에 따라 외국인의 거래편의성이 재고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EUREX(유럽파생상품거래소) 연계 코스피200옵션 야간시장이 내달 30일 개설될 예정임에 따라, 야간에 코스피200선물과 옵션을 이용한 연계거래전략 및 위험관리 수요 증가로 외국인의 시장참여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개설 이후 글로벌거래 전용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로만 거래가 가능했으나,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해 회원사자체시스템을 구축하는 국내 증권·선물사도 늘고 있는 추세다.
현재 28개 야간시장 참여회원사 중 대우증권·현대증권·동양종금증권·삼성선물·우리선물이 지난달 7일 자체시스템으로 이관해 거래를 하고 있으며,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 등도 내달 중으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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