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특별 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 12회에서 수연(김하늘)과 북한 소년 명호(김강민)의 애틋한 ‘미역국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9일 방영된 <로드 넘버 원> 12회에서 장우(소지섭)의 아이를 유산하고 실의에 빠진 김하늘을 위해 명호가 미역을 구하러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를 헤매던 명호는 쓰러지고, 수연이 겨우 명호를 찾아낸다. 수연이 얼른 나아서 물놀이도 가고 눈싸움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명호.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루 우유를 내미는 명호의 모습에 수연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러나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명호는 결국 숨을 거두고, 수연을 위해 미역을 구하러 다닌 명호의 애틋한 모습이 오버랩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다.

북한 소년 명호를 연기한 김강민은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북한 사투리 연기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을 잃은 명호와 장우를 그리워하는 수연은 그 동안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 주었고, 깊은 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명호는 쥐방울처럼 귀엽고 수연은 큰 누나 같이 따뜻하고 다정해서 두 사람 나오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났는데. 명호 너무 불쌍해요’, ‘너무 귀여운 명호, 결국 하늘나라로 가네요. 너무 가슴 아파요’, ‘전쟁 고아인 명호 죽을 때 너무 가슴 아팠어요’ 등 가슴 아프게 죽은 명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장우와 수연이 태호 몰래 도망치는 장면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에 또 한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또한 다음 주 예고에서 장우와 수연의 애절한 멜로 장면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