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T , 신개념 스마트 포켓서비스 '쇼터치' 실시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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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4일이달부터 전국 GS25 4100개 편의점과 서울·수도권 1100개 GS주유소를 시작으로 '쇼터치(SHOW Touch)'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쇼터치'는 휴대전화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에 다양한 멤버십카드, 쿠폰, 신용카드, T머니 등을 저장해 상품 결제 시 간편하게 쿠폰 할인과 멤버십 적립혜택을 동시에 받는 스마트 포켓 서비스다.

휴대폰 하나에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저장할 수 있고 각종 멤버십, 포인트 카드와 할인쿠폰을 각각 50장까지 동시에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다.

KT가 자체 실시한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들이 평균 4장의 신용카드, 12장의 멤버십 카드를 갖고 있으며, 그 중 성별에 따라 3~7종의 카드를 지갑에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USIM금융기능을 지원하는 휴대폰이 있어야 하며 현재 50여 종의 SHOW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차세대 USIM칩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도입과 연계해 내년부터는 단말 라인업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신한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KT는 조만간 BC, 농협, 롯데, KB 등 다른 신용카드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제휴 가맹점도 올 10월부터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모든 매장, 12월부터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로 확대된다. 또 CGV의 모바일 티켓 예매, 인터파크의 온라인 결제 등에서도 '쇼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KT는 현재 확정된 1만3000곳 이상의 전국 제휴 가맹점 이외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백화점, 마트 등의 제휴처를 추가 발굴해 내년까지 3만 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에서 '쇼터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기 시범서비스 기간인 9월말까지는 월정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전무)은 "'쇼터치'에서 제공하는 고객 우대 혜택을 금융지원 단말뿐 아니라 일반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KT는 생활의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컨버전스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고객들이 스마트라이프를 누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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