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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개발 업체 엔타즈는 프랑스 모비게임(Mobigame)사의 3D퍼즐게임 ‘엣지(Edge)’를 지난 7월 국내에 출시했다. ‘제 2의 테트리스’로 불리고 있는 모비게임사의 엣지(Edge)는 2008년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되어 최근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퍼즐게임으로 정육면체의 ‘큐브’를 전후 좌우로 굴려 맵 전반에 흩어져있는 프리즘(Prism)을 획득하고, 지정된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되는 게임이다.
아이폰 ‘엣지(Edge)’게임 유저 직장인 박동민씨(28)는 “기존 테트리스가 가지고 있던 2차원적인 요소와 정형화된 패턴을 극복한 게임이다. 이전부터 테트리스를 즐겼었는 데, 이제는 한차원 높은 난이도의 ‘엣지(Edge)’게임에 푹 빠졌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잠깐씩 즐기다 보면 머리가 조금 좋아진 느낌이다.”고 평했다.
실제로 테트리스와 같은 퍼즐게임은 학습능력과 공간능력 등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 심리연구네트워크 리처드 하이어 박사의 연구팀은 테트리스 게임이 뇌 능률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 연구를 진행했다. 여자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하루 30분씩 테트리스 게임을 하게 한 결과 퍼즐게임을 한 청소년 집단이 하지 않은 청소년 집단보다 뇌 피질이 더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 피질이 두꺼워진다는 것은 뇌의 회색질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색질은 지능이 높을수록 많다고 알려져 있다.
실험집단의 우반구와 좌반구 뇌를 단층 촬영한 결과를 보면, 붉은 부분은 게임을 한 후 두꺼워진 피질영역을 나타내고 파란 부분은 두뇌 기능의 효율성이 올라간 영역이다. 그 동안 수 차례 수년동안 진행되어왔던 ‘퍼즐게임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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