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지속적인 음주도 정자 상태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후세에까지 전달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수컷 생쥐에게 알코올을 9주간 투여한 후 고환 무게 및 정자 운동성 등 생식기능 변화를 2세대 자손까지 관찰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실험 결과 알코올을 투여한 수컷 생쥐는 고환 무게와 정자의 운동성이 감소했으며 이는 후손에게까지 전달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정자의 운동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는 알코올에 의해 유전자 발현이 제한되고, 2세대 자손까지 동일하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약청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편도 지속적인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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