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내버스가 폭발해 총 1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54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역 4번 출구 앞 도로에서 송모씨(51)가 몰던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241번이 신호대기 중 폭발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이모씨(40·여)가 양쪽 발목을 크게 다치고 또 다른 승객 10명과 인근 차량 운전자, 행인 6명이 경상을 입는 등 총 17명이 부상을 입고 한양대병원 등 인근 4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총 1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폭발로 인해 버스 바닥과 중앙좌측면 부분이 부서졌으며, 인근 차량과 상가 유리도 깨졌다. 사고 현장 주변 일대는 한동안 연기로 뒤덮이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더운 날씨에 버스 바닥에 설치된 천연가스 연료통 8개 중 1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버스를 성동경찰서 기동본부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3.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2.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30.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7.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6.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06.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