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체스터 유나이트 홈페이지/ManUtd.kr/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 주요 언론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베베'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아직까지 그 존재가 잘 알려지지 않은 포르투갈 출신의 20살 공격수 티아구 마누에우 지아스 코헤아인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베베는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상태로 이번 주 맨유에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맨유는 베베의 전 소속팀인 포르투갈 클럽 비토리아 기마랑스와 선수이적에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베베의 이적료가 740만 파운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번 베베의 영입이 퀘이로즈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며 “하지만 7명의 1군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퍼거슨 감독이 베베를 당장 맨유의 공격진에 포함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베베는 어린 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냈으며, 길거리 축구를 즐겨하던 중 홈리스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 프로팀에 입단하여 '베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그의 특이한 이력을 집중 보도했다.
지난 2003년, 17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전격 영입한 퍼거슨 감독은 4년 뒤 그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키워낸 바 있다. 베베 역시 뛰어난 피지컬에 상당 수준의 기술과 패싱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가 호날두의 행보를 따르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