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승마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달에도 전국규모의 승마대회가 연이어 광주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점은 20일 지난 6월 광복65주년 기념 전국승마대회에 이어 제5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27일~9월5일까지 광주염주승마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승마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 주최로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첫 3일은 생활체육대회가 열리고 나흘 동안은 엘리트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이 함께 대회를 치러 양 협회의 융화와 단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87년 문을 연 염주승마장은 공사비가 120여억원이 들었으며 부지면적 33,152㎡이면서 경기장면적은 주경기장 보조마장 실내마장 포함해 10,900㎡으로 좌석수는 1500석 계단식이다.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가 유독 광주에서 열리는 이유에 대해 한국마사회 이준근 광주지점장은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와 생활체육 선수 등 모두 35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라며 "200개 마사를 갖추고 있는 염주승마장은 전국대회를 치룰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또 “이번 기회에 마필산업이 경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승마도 포함된다는 점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싶다"며 "전국 승마인들에게 광주 마필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줄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경마장 담양유치에 대해, 이 지점장은 “아직 경북 영천도 시작되지 않았다. 전북 정읍 등 자치단체에서도 유치의사를 밝히고 있다. 섣불리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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