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MLB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이대호 경기 직접 관전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에론 타사노가 이대호를 보기 위해 롯데-두산전을 관전했다.

컵스 한국지역 스카우트인 에론 타사노는 20일 사직구장에서 경기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대호에 대해 "예전부터 좋은 타자지만 최근에는 더욱 좋아진 것 같다"며 "아마추어 야구과 함께 프로야구까지 경기를 챙겨본다. 2주 전에 류현진(한화)을 관찰했고 이대호도 흥미롭게 보는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의 수비 능력을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괜찮다"라며 "오늘 선발로 나온 장원준도 봤고 특히 강영식은 강심장인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며 자신의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두산에서는 김현수에 대해 관심을 드러내며 "김현수가 좋은 선수인 것 같다. 하지만 자유계약선수(FA)가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4년 정도 흥미롭게 봤다. 왜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했는지 의아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타사노는 현재 한국인과 결혼해 국내에서 살며 컵스 스카우트로 활약 중인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한편 이대호는 이날 타사노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직구장 역사상 두 번째로 장외홈런(비거리 145m)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