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7차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제13차 아세안 3(한·중·일) 통상장관회의 및 EAS 통상장관회의 등에 참석한다.
그는 한-아세안 통상장관회의에서 한-ASEAN FTA 이행현황 및 활용률 제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 및 투자협정의 비준현황 및 양측간 경제협력 사업들의 이행상황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와 관련, 아세안 국가들의 의견을 듣고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세안 측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통상장관회의는 지난 2004년 9월 자카르타에서 제1차 회의 개최 이래 총 6차 회의가 개최됐다.
한-아세안 FTA 서비스 및 투자협정 비준현황을 보면,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국내절차가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다. 투자는 캄보디아가 4분기 중 절차가 완료되고, 라오스는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아세안 3 통상장관회의에서 김 본부장은 동아시아지역 경제통합 논의와 관련, 아세안 차원에서 진행중인 4개 작업반(원산지·품목분류·통관절차·경제협력)을 점검한다.
또한 무역원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 측의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그밖에 아세안 3 협력사업과 WTO, ASEM, APEC 관련 이슈 등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아세안 3 통상장관회의는 2000년 5월 양곤에서 제1차 회의 개최 이래 총 12차 회의가 개최됐다.
김종훈 본부장은 EAS 통상장관회의를 통해 4개 작업반 진척현황 등 동아시아 역내 경제협력 강화 방안, EAS 회원국간 경제통합을 위한 일본 측 제안에 대해 회원국 장관들과 대화를 가질 계획이다.
EAS는 기존 아세안 3 회원국에 호주, 뉴질랜드, 인도를 포함해 2005년 출범했다. 그는 이 회의 기간 중 EU 및 뉴질랜드와 양자통상장관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