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노래 ‘천사표’ 가수 빼어날수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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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회사에 대한 고충이 하나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직장상사와 신입사원의 중간계층 이른바 ‘샌드위치계층’의 고충은 더할나위 있으랴. 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위해 ‘사표를 던져버릴까?!’ ‘날 괴롭히는 김부장, 날 무시하는 미쓰리’라고 노래의 시작에서 알 수 있듯이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 있는 멜로디로 만들어진 ‘천사표’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빼어날 수.

빼어날수는 가수 박상철과 박현빈과의 공통점이 깊은데 그것은 바로 과거 다른장르의 음악을 했었다는 것이다. 박상철은 락. 박현빈은 성악. 이에 빼어날수는 ‘사랑할것같아요’ ‘한참을‘’잘자요‘등 줄곧 발라드음악을. 이렇게 서로 각자 현재와는 다른 장르를 고집해왔던것이 이들과의 공통점이라 할수 있다. 가수 빼어날수는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서까지 한 음악을 발표한 경험이 있을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깊은 싱어송라이터라 칭할 수 있지만 장르를 변환하여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현대사회 직장인들의 애환을 풀어주기 위한 가사와 멜로디가 떠올라서 음악을 만들었지만 장르가 성인가요라 발표를 망설였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스트레스받는 직장인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발표를 해야한다 마음먹었다고 전해왔다.

천사표 뮤직비디오에서는 노래 내용에 걸맞게 직장인의 복장으로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의 연기씬을 더하여 과거 kbs 매직키드마수리 연기자출신의 장점을 최대화 했으며 특별히 엘비스 프레슬리 의상과 , 2D지만 3D같은 장면을 연출하여 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직장인들의 풀어진 넥타이가 사뭇 남다르게 보인다고 전한 빼어날수는 직장생활을 길게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가사에 대한 힌트를 얻기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자문을 구했다는 그가 ‘천사표’를 통해 이들 어깨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웃을 수 있는 감동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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