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양동근의 첫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랑프리>(투자 / 배급 : ㈜싸이더스FNH, 제작 : ㈜네버엔딩스토리, 감독 : 양윤호)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인 배우 박희본과 송재림을 소개한다.
지난 2002년, 아이돌 그룹 ‘밀크’의 멤버로 데뷔한 박희본은 그 동안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와 옴니버스 영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박희본이 <그랑프리>에서 맡은 ‘다솜’ 역은 ‘주희’의 왈가닥 후배로 여기수는 여자가 아닌 기수일 뿐이라며 열심이지만 아직 일등 한 번 한 적 없는 일명 ‘똥기수’. ‘주희’(김태희)를 자신의 미래라며 믿고 따르는 ‘다솜’은 ‘주희’가 사고 후 기수를 그만 두겠다고 하자 막무가내로 매달리며 끝까지 설득하는 고마운 후배다. 박희본은 ‘다솜’ 역에 캐스팅이 됐다는 소식에 긴 머리카락을 잘라 버렸을 만큼 <그랑프리>에 남다른 각오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카메라 광고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이 마방에서 일하는 청년 ‘인재’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개봉한 <여배우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송재림은 <그랑프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송재림이 맡은 ‘인재’ 역은 ‘만출’(박근형)을 도와 말들을 돌보는 청년으로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캐릭터이다. ‘인재’는 ‘주희’에게 눈치 없이 시비를 걸다가 말똥에 넘어지거나 ‘소심’에게 말 다루는 실력을 의심받는 등 굴욕적인 모습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반신을 탈의한 장면에서 드러난 송재림의 말복근에 여자 스탭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로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와 양윤호 감독의 재회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 제대 후 4년 만에 첫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양동근의 합세로 기대치를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오는 9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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