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임지 개발, 미국 목재에 새로운 적신호

5700만 에이커, 주택개발로 인한 심각한 위협 직면

나무신문 이호영 기자
사유 임지에 대한 주택 개발이 국가 산림을 위협할 요소로 고려될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주 발간된 미국 산림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농림부 톰 빌색(Tom Vilsack) 장관은 지주들과 오바마 정부간 회담이 사유 임지 보유가 좀 더 이득이 된다고 여겨 이를 독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몇몇 소규모 시장은 물고기에 시원한 냇가가 되도록 그늘을 드리우는 등 에코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 대비책으로 탄소 저감식 소유지 운영을 격려하면서 산림 소유주들에게 지불하고 있다고 빌색은 지적했다.

 

그는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면 사람들이 우리가 이러한 땅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도록 산림의 이점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라며 “또 이득을 증대하는 에코시스템 시장을 통해서, 규제와 계약으로 세금 체제에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을 고안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4억2000만 에이커까지 국가 산림의 56%가 사유림 상태이며 5700만 에이커는 향후 20년 동안 주택 개발로 인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림에 주택을 짓는 것은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며 벌채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침식과 수자원에 악영향을 주는 오염을 야기한다. 또 화재 진화를 어렵게 하고 곤충들 및 야생동물과 대기 오염으로부터의 위협을 강화시킨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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