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반명 저축은행들의 큰 폭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가 6월 결산법인 2009사업연도(지난해 7월~2010년 6월)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조업 5개사와 저축은행 5개사의 실적이 극명하게 대조됐다.
제조업 5개사의 매출액은 9302억원으로 전년 실적 8329억원에 비해 11.7% 증가했다. 순이익도 전년 실적 499억원에서 632억원으로 약 26% 늘었다.
자동차산업 호조가 관련업체 실적 상승을 낳았다. 자동차부품업체 세원정공이 특히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세원정공 매출액은 70%, 영업이익은 458%, 순이익은 188% 증가했다.
반면 저축은행 5개 사는 총 1922억원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서울저축은행과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전년에 이어 적자를 냈다.
매출액은 영업력 강화로 11% 증가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손실 대손상각과 이자비용 증가 탓에 손실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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