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동군, 갈사만에 조선산업단지 조성 위한 토지분양 체결

김도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29일 경남 하동군과 하동지구개발사업단주식회사와 하동갈사만에 조선산업단지 66만 1000㎡의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월 채권단인 산업은행의 승인을 받아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함으로서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를 국제적인 첨단 산업단지로 키우는 과제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 단지에는 시추선, LNG-FPSO(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 하역설비), FSRU(가스저장설비)등 고부가가치의 해양플랜트를 생산하는 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군은 대우조선해양과 계약을 체결한 후 단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오리엔탈정공 56만㎡, 선보공업㈜ 33만㎡를 끌어들여 조만간 분양계약 한다고 밝혔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사업비 1조3851억이 투입,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총 5년의 사업기간이 걸릴 예정이며 총면적은 561만3000㎡중 해면부가 317만4000㎡, 육지부가 243만9000㎡에 고부가가치 조선소(해양플랜트, 크루즈, 위그선) 및 조선기자재, 1차 납품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따라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와 더불어 하동지구에 들어서는 두우배후단지, 대송산업단지, 덕천배후단지 등이 완료되는 거대한 경제자유구역이 형성된다. 이는 18만 40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생산효과 26조원, 소득유발효과 8조5000억원, 수입 유발효과 3조원의 직.간접적인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완공을 목표로 대우조선해양과의 토지분양계획 체결 이 외에도 두산건설 등과 추가적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