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입차 판매가 사상최대 실적을 내는 등, 노후차 인센티브 정책 이후 민간 소비심리 회복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7일 지식경제부는 주기적인 계절변동과 달력효과 등의 계절요인을 제거한 연간 자동차 판매전망(SAAR)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9월 SAAR은 작년 145만4993대보다 12.1% 증가한 163만564대로 전망됐다.
최근 내수판매 실적을 보면, 2007년 127만2725대에서 2008년 121만6131대로 주춤했으나 지난해에는 145만4993대로 늘었다.
다만 9월 자동차산업은 추석연휴로 인한 조입일수 감소로 생산(33만9077대)·국산차 판매(12만466대)·수출(21만7755대)이 각각 8.2%·12.9%·3.4% 줄었다.
현대자동차(5만6853대)는 아반떼MD 출시와 마케팅 강화로 호조세이나 기저효과로 17.1% 감소했다.
GM대우(1만18대), 르노삼성자동차(1만247대)도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로 각각 29.9%, 22.5%, 쌍용자동차(2465대)는 생산 정상화 이후 판매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0.6% 감소했다.
반면 기아자동차(4만191대)는 K5, 스포티지등 신차들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수입차의 경우 전년대비 34.3% 증가한 8022대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전월에 비해서는 8.4% 감소했다. 9월 점유율은 6.2%다.
9월 수출은 미국, 신흥국 등의 수요증가와 엔고에 따른 경쟁력 상승에도 불구,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대비 3.4% 감소한 21만7755대를 기록했다.
현대(8만750대)와 기아(7만5678대)는 신모델 투입 확대에도 불구, 영업일수 감소로 전년대비 각각 8.6%, 11.0% 줄었다.
하지만 GM대우(4만8847대), 르노삼성(7915대)은 라세티, 윈스톰, SM3의 수출호조로 각각 14.8%, 29.1% 증가했다. 지난해 수출 물량이 적었던 쌍용(4450대)은 코란도C 수출개시 등으로 4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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