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선 한화 대표이사가 협력회사들을 잇따라 방문, 경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는 7일 대전·충청지역 항공기 부품 협력회사인 평창산업, 에스엠테크, 대아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3개사는 한국형 헬기 및 고등훈련기 사업분야에서 초정밀 고도기술 부품을 가공하는 한화의 협력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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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선 한화 대표(가운데)가 7일 항공사 부품협력업체 대아테크를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
남 대표이사는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며 "앞으로 한화는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동반성장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의 협력회사 방문은 대전,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전체 협력회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향후 서울·경기·충청·영남·호남 등 5개 권역, 약 73개 협력회사를 릴레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화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력회사 방문은 지난해 부터 실시해 온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합의에 적극 부응하고, 글로벌 기업환경 속에서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작년 7월에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를 설립, 협력회사와의 지식공유 및 기술·품질 지도 등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상생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5월 프라자호텔에서는 제2회 상생협의회를 진행한 바 있다.
향후 한화는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워크샵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를 '한화-협력회사 동반성장협의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협력회사와의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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