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25일 지난 6월 출시한 ‘u-보금자리론’의 공급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사측에 따르면 ‘u-보금자리론’ 출시일인 지난 6월21일부터 10월25일까지 4개월간 총 공급금액이 2조44억원(1만7485건ㆍ25일 오전 10시 현재)인 것으로 집계됐다.
u-보금자리론 출시부터 현재까지 전체 보금자리론 공급실적(2조9027억원) 중 u-보금자리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68.8%로 출시 초기 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월별 비중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공사측의 보금자리론 수수료 체계 개선과 채권관리 직접 수행 등으로 얻은 원가절감을 금리인하에 반영하여 서민의 이자부담을 낮추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라는 점에서 금리변동성 확대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상품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로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있는 상황임에도 u-보금자리론이 조기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현명한 선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에도 주택금융시장 안정화와 보금자리론 공급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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