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방가?방가!> 대한민국 영화대상서 4개부문 노미네이트

김영주 기자
이미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신상 코미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 제작: (주)상상역엔터테인먼트 / 제공: (주)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시너지)가 오는 11월 18일 개최되는 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남우조연상(김정태), 신인여우상(신현빈), 각본상(육상효 감독), 음악상 등 총 4개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김정태는 영화 <방가?방가!>에서 주인공 ‘방가’(김인권)의 친구 ‘용철’역으로 코믹 애드립을 마음껏 발산하며,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고 당당히 코믹 감초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김정태의 코믹 연기씬을 명장면으로 손꼽은 바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도 영화 속 ‘찬찬찬 강연’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풍이 된 바 있을 정도로 김정태는 단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정태는 유해진(이끼), 송새벽(방자전), 타나용 웡크라쿨(아저씨), 전국환(의형제)과 함께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른 여배우 신현빈은 첫 데뷔작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여자 ‘장미’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충무로 영화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일찌감치 인정받은 바 있다. 당찬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매력있는 마스크의 신현빈은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을 정도로 하반기 주목받는 여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신현빈은 오우정(계몽영화), 지성원(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이아이(대한민국 1%), 김새론(아저씨)과 함께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방가?방가!>의 연출과 각본을 쓴 육상효 감독은 각본상에 이름을 올렸고, 음악상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권위있는 영화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주요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방가?방가!>는 다음 주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어 마지막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송윤아의 진행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