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韓·日 대표뮤지션 일렉트로닉 합작품 '뷰티풀판타지' 선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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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 '서로'와 '스튜디오아파트먼트'가 공동 작업한 '뷰티풀 판타지'(Beautiful Fantasy)를 발표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프로듀서이자 DJ ,작곡가, 색소폰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션 '서로'는 국내 정상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하우스룰즈의 리더이기도 하다.

'서로'는 일렉트로닉 하우스뮤직을 바탕으로 팝, 재즈, 락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한 퓨전뮤직으로 풀어내 2008년 발표한 하우스룰즈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스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했다. '서로'는 평단에서 이미 음악적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한국 일렉트로니카 분야의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아티스트로 음악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누렸다. 

'서로'와 함께 공동작업을 한 '스튜디오아파트먼트'는 일본에서 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유명가수 May J, 사와지리 에리카의 메인프로듀서이자 일본 하우스뮤직의 대표주자로 명성을 날렸다. 또한 빅뱅의 ‘하루하루’ ‘헤븐’의 프로듀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다이시댄스”를 발굴하여 지금의 위치로 만들어냈던 스승이기도하며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이다.

이 곡의 공동작업은 2010년 5월에 열렸던 월드DJ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방문했던 스튜디오아파트먼트가 서로의 음악과 색소폰연주를 듣고 큰 관심을 가지며 일본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서로' 또한 각자 자신들의 스튜디오에서 음악적인 교류를 하며 공동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4일 발표되는 '뷰티풀 판타지'(feat.길학미)는 계절적인 느낌을 잘 살린 일렉트로니카를바탕으로 퓨전 “색소폰” 연주를 극대화한 곡이며 특히 서로의 앨범 발매전 사전 공개하는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실력과 감성이 오롯이 담겨졌으며 2주후에 발매되는 정식 미니앨범 또한 다수의 일본뮤지션들의 참여로 한-일간의 음악적교류의 시발점이 될 앨범이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설명=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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