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시, 외국인을 위한 5개 언어지원 공연․영화 예매 사이트 구축

홍민기 기자

아이투어서울(i Tour Seoul)의 ‘온라인 공연․영화 예매서비스’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류 열풍과 함께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공연을 관람했지만, 외국어를 지원하는 공연․영화 예매사이트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관광정보 사이트인 아이투어서울(www.visitseoul.net)에 언어지원과 함께 외국인들이 해외에서 직접 국내 공연과 영화를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5개 언어로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온라인에서 직접 공연장의 좌석 선택까지 가능하게 했고 국내 최초로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 외국인들의 공연예매 편의를 돕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들은 아이투어서울 공연․영화 예매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첫 달인 4월 49건, 10월에는 33배가 증가한 1,600건의 예매를 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호응이 매우 큰 편으로 전체 예매의 약 87%(3,700건)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예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아이투어서울은 5개 언어로 웹사이트, 모바일 웹 서비스(www.visitseoul.ne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지만 공연․영화 예매 결제서비스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에서만 이용도 가능하다.
 
공연·문화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관광명소를 상세한 소개한 글과 생생한 사진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위해 숙박, 공연․영화 온라인 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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