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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기술 발전에 관련해서 구체적인 설명과 현재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 달라.
A1. 신분야 개척은 매우 어렵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서는 기술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개 농업을 도입하고 있고, 새로운 토지를 발굴하고 종자를 적응시키는 것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25년 전부터 개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쌀 재배를 시작해 최근에는 대두 재배를 시작했다.
중국은 물론 중요한 시장이다. 현재 10배 이상 무역 규모가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다. 특히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양질의 단백질 수요가 늘어날 것인데 그 예로 육류, 고급 유지와 등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자국에서 필요한 수요의 약 7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Q2. 전세계 인구 증가에 관해 남미 국가들이 북미 국가들과의 협력에 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여러 모멘텀들이 발생할 것으로 보는데 스페인이나 독일과 같은 유럽 국가들의 협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2. 아르헨티나, 남미 국가들의 고도 성장은 기술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다는것을 의미한다. 유럽 국가 및 기업들과 적극 협력은 필수적이며 이는 두 가지 관점으로 얘기할 수 있다. 투자와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스페인의 경우 1~2년간 아르헨티나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이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기술에 대해서는 많은 인프라가 필요할 것이며 물류,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가 요구된다.
Q3-1. 중소기업의 금융 대출을 장려하면서 저금리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데 은행의 입장에서 리스크가 굉장히 크지 않은가? 기준 금리를 10%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낮게 해주고 있는가?
A3-1. 중소기업은 신용 접근 자체가 어렵다. 우리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기채권을 제공하고 낮은 금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설립된 회사의 경우 금리를 낮게 책정한다. 또한 자본 전환할 기회를 주고 있는데 이는 혁신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전에는 부채시장에 미온적으로 대처했으나 현재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간 분야의 참여도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이다. 물론 우리의 대출 프로그램은 엄격한 심사 기준을 갖고 있다.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발굴하며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회사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현재 대출 채무 불이행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대출 금리 관련해서는 일괄적인 10% 수준이 아니며, 금리는 25~27%까지 책정되기도 한다. 돈을 빌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다.
Q3-2. 물가 상승률 20%에 이르고 있다. 원자재, 농산물, 자산 시장 전망에 대해서 알려 달라.
A3-2.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경제 침체 시기였다. 이 시기 위기를 벗어난 이후 현재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는데 수요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공급이 못 따라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투자, 지출이 확대되는 경기 부양책을 쓰기 때문에 현재 9%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점진적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Q4.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의미는 탈락하는 기업들도 있다는 뜻인데, 이들을 위해 다른 투자나 대출을 대체할 프로그램이나 계획이 있는가? 은행 문을 능동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것인가?
A4. 아르헨티나는 수 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2002년에는 은행 문을 닫기도 하였다. 예금이 동결되어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2008년에도 이러한 위기는 또 한번 찾아왔다. 현재 우리는 TRIPLE A 기업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도 적극 지원한다. 현재 국가 신용에 대한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으며, 우리는 자금을 확보하는데 있어 코스트도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즉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현재는 신용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예금을 하는 사람들은 단기간만 맡기려는 성향이 있다. 그러나 대출금에 대한 상황은 장기적으로 이루어진다. 리스크를 안고 만기가 돌아오는 기간을 여유롭게 잡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위해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 또한 예금도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되는 상황이다.
Q5. 연간 9%의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지만 대외 여건상 원자재 가격도 높아지고 있는데 그런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시장에서 신용시장의 역할은 무엇인가?
A5. 9%가 급성장인 것은 맞다. 2003년도에는 7%정도 했는데 내년도에는 좀 더 낮아질 것으로 본다. 글로벌 사이클이 있어 그것에 대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성장을 낙관하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들의 인기가 있을 것이고 두 번째는 세계 자본시장에서 아르헨티나가 접근하고 있고 신용경색이 자본시장에서 풀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단서가 있는데 세계 경기가 같이 회복이 되어야 한다는 단서가 있다.
Q6- 1. 한국도 대중소기업 상생이 화두다. 앞서 얘기한 것은 따라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데 외에 또 다른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있나? 특히 제조업 입장에서 주소기업과의 상생방향이 있나?
A6- 1. 중소기업의 협력과 관련해서 민간의 직접 투자를 확대하고 은행에서도 여성 등을 대상으로 소액대출을 하고 있다. 이는 경제관점이라기 보다는 인류애적이 관점이다. 우리 은행은 120년사를 지닌 상당한 규모의 은행이고 처음에는 국영기업이었는데 10년 전에 40%정도를 민영화한 이후 변화가 많았다. 그 중에 하나가 모기지에 집중하는 것 인데 그 가운데 30%가 중산층 타깃이다.
Q6- 2. 한국 또는 한국 기업과 어떤 측면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보나?
A6- 2. 3-4개월 전에 중국을 방문했는데 한국이나 중국 모두 성장하고 있는 지역임이 분명하고 한국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본다. 오늘 인터뷰 마무리는 금융이나 회사가 아닌 가족얘기로 하겠다. 할아버지에게 들은 얘기인데 과거 아르헨티나 정부가 돈을 막 찍어내던 때가 있었다. 자산이 늘어나고 있는지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냐고 할아버지에게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는 소 한 마리, 땅이 한 뼘 늘어나면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지금 세계는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내는 상황이다. 아르헨티나는 실물을 생산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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