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여심을 유혹하는 유색 쥬얼리의 매력

김영주 기자

보석을 동경하지 않는 여성이 과연 있을까? 여성에게 있어 보석은 단순히 부의 과시가 아닌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또한 보석 자체가 지닌 화려한 광채만으로도 여성의 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잘 고른 보석이나 주얼리는 패션과 동시에 품격을 추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러한 보석이나 주얼리는 보통은 촘촘하게 셋팅 된 화려한 화이트 컬러나 스톤이 커다랗게 박힌 디자인을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면서 동시에 신비로운 매력까지 연출 가능한 유색 주얼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컬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매혹적인 유색 주얼리의 매력과 선택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I. 디자인은 심플한 것으로, 아이템은 한가지만 활용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자.

유색 주얼리는 어느 정도 연령대가 있는 여성들이 선호 해 왔기 때문에, 젊은층 에서는 조금 기피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이 선보여지면서 젊은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블루와 레드 등 원색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스톤 장식의 유색 주얼리는 이어링이나 네크리스 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함을 뽐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 드레스 업 했을 경우에도 돋보이는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와준다. 특히 시크한 블랙드레스의 짙은 레드 컬러의 루비는  화려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됨과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스타일러스 디자인팀에서는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 지나치게 화려한 셋팅의 유색 주얼리를 선택할 경우엔 자칫 노블해 보일 수도 있으니 가급적 심플한 디자인이 좋고, 또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셋트로 착용하기 보다는 목걸이나, 귀걸이 또는 칵테일 링 등 하나의 아이템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세련되어 보인다”고 팁을 전한다.  

 

II. 파스텔 톤의 캔디 컬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라.

핑크나 스카이 블루, 그린 등 사랑스러운 유색 주얼리가 유치하다는 편견은 그만 버리자. 캔디 컬러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연출 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으니, 그저 깔끔한 매력을 선보이던 화이트 컬러의 주얼리는 올 겨울 잠시 서랍에 넣어두는 것이 좋겠다. 

파스텔 계열의 주얼리는 하나의 스톤으로 엣지를 주는 스타일보다는 하트 모양이나 사각형 모양으로 셋팅 되어 있거나,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포함한 제품들을 선택해야 좀더 발랄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이러한 주얼리는 부드러운 니트 가디건이나 원피스 차림 등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지만,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캐주얼한 스타일과 매치해도 돋보이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컬러의 주얼리를 선택할 때에는 스톤의 크기가 너무 크면 촌스럽거나 유치해 보일 수 있으니 가급적 작은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최근에는 값비싼 보석류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커팅과 컬러로 실제 보석류 못지 않은 다양한 큐빅 제품들이 나와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로맨틱 무드에 재미를, 클래식 무드에 활력을 더 해주는 유색 주얼리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사진=스타일러스(上)/미니골드(下)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