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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국내 최초 창작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탄생

12월 20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2010년 11월 4일 1차 티켓오픈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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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어린이 창작 오페레타 “부니부니”가 오는 12월 10일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 천재 작곡가들의 명곡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만나 어린이 관객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초청한다.

오페레타 <부니부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창작 오페레타이다. 오페레타는 오페라의 한 장르로 분류되는데, 희극적 내용에 연극과 같은 대사가 특징이다. “마술피리”, “로봇태보”, “세실리아의 이발사” 등이 대표적인 오페레타 작품으로 국내에 소개되어 여러 차례 공연됐다. 하지만 순수 국내 ‘창작’ 어린이 오페레타는 <부니부니>가 처음이다. ‘최초의 창작 작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를 눞였다. 아이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오페레타를 요즘 세대의 트랜드에 맞춰 새롭게 구성,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귀여운 관악기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우리아이 첫 클래식 여행
관악기 친구들이 알려주는 소리의 비밀! 쉿~

<부니부니>는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 천재 작곡가들의 클래식을 7명의 관악기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이다. 2010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도 참가했던 사랑스러운 관악기 캐릭터들은 트롬본을 ‘롬바’(용감하고 믿음직스러운 친구)로, 튜바를 ‘튜튜’(방귀대장이며 착한 마음씨로 친구들을 도와주는 귀여운 친구), 바순을 ‘바순할아버지’(부니부니 친구들의 궁금한 것들을 해결해 주는 할아버지) 등으로 악기의 성격에 맞게 캐릭터화하여 악기의 소리와 특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중간 선보이는 7인조 관악기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 또한 큰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우수한 제작진과 국내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만남!

한국창작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에 빛나는 “마리아마리아” 제작진과 소프라노 강현수 등 국내 정상급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부니부니>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화려한 출연진들이 연주하는 세계적인 명곡은 어린이들을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오페라 쟌니스키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베토벤의 "운명",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등 천재작곡가들의 주옥 같은 아리아와 클래식을 전문 오페라 가수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곡에 우리말 가사를 붙여 아이들에게는 더욱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오페레타 공연이 될 것이다.

<부니부니>는 어린이와 가족, 음악과 교육이라는 건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이라 클래식의 성지인 예술의 전당의 품격과도 잘 부합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의 전당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오페레타로 도약할 <부니부니>의 첫 무대를 기대해 본다.
또한 <부니부니>는 브레멘 음악대, 파라오는 살아있다 등 어린이를 위한 창작공연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국립극장 용의 기획공연으로 발탁되어 1월부터 공연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

<부니부니>는 게임을 좋아하는 동훈이가 ‘크크크 대마왕’과 ‘음치마녀’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가 부니부니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아름다운 소리의 비밀은 서로가 서로의 소리를 돋보이게 해주는데 있다는 훈훈한 주제를 담고 있다. 음악과 드라마, 가족에 대한 소중함,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이 담겨 있는 가족극인 <부니부니>가 추운 겨울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해줄 것이다. 

<부니부니> 공연이 시작되는 12월, 한국 컨텐츠 진흥원의 모바일 컨텐츠 제작지원사업에 당선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 부니부니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여러 관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제작된 어플리케이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UI와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부니부니>는 홈페이지(www.boonyboony.com)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트위터(@theboonyboony)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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