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아차, 가솔린 탑재 ‘신형 카니발’ 2일 시판

람다 3.5엔진 탑재…275마력·34.3토크 발휘

김동렬 기자

'대한민국 미니밴의 절대강자' 카니발이 가솔린 심장을 장착하고,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기아자동차는 2일 고마력·정숙성의 가솔린 람다 3.5 엔진을 탑재해 엔진 라인업을 확대하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및 크루즈 컨트롤 등 고객 선호 사양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 안전사양을 대거 장착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2011년형 카니발'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 카니발은 경제성과 다목적 용도의 롱바디 11인승 그랜드 카니발, 출퇴근 용도 또는 가족 나들이를 위한 숏바디 9인승 뉴 카니발,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 세단 수준의 고급스러운 품격의 롱바디 9인승 카니발 리무진 등 3가지 바디 모델이 있다.
▲ 카니발은 경제성과 다목적 용도의 롱바디 11인승 그랜드 카니발, 출퇴근 용도 또는 가족 나들이를 위한 숏바디 9인승 뉴 카니발,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 세단 수준의 고급스러운 품격의 롱바디 9인승 카니발 리무진 등 3가지 바디 모델이 있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출시와 함께, 카니발 리무진 바디에 정숙성 및 고성능을 발휘하는 가솔린 람다 3.5 엔진을 장착한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R 2.2 엔진의 디젤 모델과 뮤 2.7엔진의 LPI 모델로 이어지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최고급 사양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카니발 가솔린에 장착되는 람다 3.5 엔진은 준대형 세단에 적용되는 최고급 엔진으로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4.3 토크(kg·m)를 발휘하고, 연비는 9.2km/ℓ로 경제성을 갖췄다.

또한 차량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등을 제어해 탁월한 연비 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정속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장착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미니밴 최초로 적용되는 크루즈 컨트롤은 장시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고, 정속 주행을 통해 연비 향상에도 기여를 하는 고급 편의 사양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그랜드 카니발 디젤 모델 2231~3465만원 ▲그랜드 카니발 LPI 모델 2395~2710만원 ▲뉴카니발 디젤 모델 2600~2882만원 ▲카니발 리무진 디젤 모델 2907~3460만원 ▲카니발 리무진 가솔린 모델 2807~33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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