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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루시 배다해, 팀 탈퇴… ‘솔로 활동에 주력’

재경일보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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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인기를 모은 바닐라루시의 보컬 배다해가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바닐라루시 소속사 HM한맥엔터테인먼트 이기중 대표는 3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배다해와 바닐라루시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배다해의 그룹 탈퇴를 확인했다.

이 대표는 "바닐라루시가 내년 1월부터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배다해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소 차이가 있어 그룹을 떠나게 됐다"며 "배다해는 솔로로 독립해 음악과 함께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에 출연하면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배다해는 인기가 높아지면서 팀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이 많았다. 자연 바닐라루시의 보컬로서 충실한 활동을 하기가 힘들어 그의 거취를 두고 고민을 한 끝에 팀에서 나와 솔로 활동을 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남격합창단'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진 배다해는 최근 모 뮤지컬에 캐스팅되고, 내년 1월 1일 첫방송하는 KBS 2TV 새주말극 '사랑을 믿어요' OST에 참여하는 등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SBS 드라마 '닥터챔프'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배다해는 바닐라루시 멤버로 몇몇 연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HM한맥엔터테인먼트는 이 일정과 별도로 새로운 보컬을 충원하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배다해는 프로듀서 배진렬과 손을 잡고 첫 솔로 음반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 내년 2월쯤 첫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배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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