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수로, <이기동 체육관> 오프닝 멘트 자처 깜짝 등장에 호응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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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를 소재로 하여 배우들의 호연과 스토리의 재미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청년 이기동 역을 맡은 배우 김수로의 연극을 향한 열정이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고 있어 화제다.

자신이 무대에 서지 않는 날에도 항상 배우들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스타 배우로서는 드물게 자신이 출연하지 않는 날에도 연극 전 오프닝맨 역할을 자처하여 무대에 깜짝 등장, 관객들은 김수로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생각지도 못한 만남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김수로와 더블 캐스팅된 배우 김서원이 청년 이기동 역을 연기하는 날, 관객들은 연극이 시작하기도 전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바로 자신이 공연하는 회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배우 김수로가 오프닝 멘트를 하기 위해 무대 위로 깜짝 등장,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것. 평소 수 많은 영화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입담을 과시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코믹지존으로 등극, ‘국민계모’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김수로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식지 않은 입담을 과시한 것. 때문에 그를 볼 수 있으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관객들은 생각지도 못한 배우와의 만남에 환호를 보내며, 한층 즐거운 마음으로 연극감상에 들어간다. ‘김수로씨가 출연하는 날이 아닌데도 연극 시작 전에 인사하러 나오셔서 더 반가웠습니다~’(인터파크,sunhee88**), ‘김수로씨 나오는 회차가 아닌데도 오프닝 해주시고~~
기분좋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인터파크,iseu**) 등 공연후기에 그를 만났던 느낌을 남기는 등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다. 배우 김수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관객들과 직접 만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노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권투라는 스포츠 특유의 박진감이 살아있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청년 이기동 역에 캐스팅 되어 합류한 배우 김수로는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권투 개별 레슨을 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솔비 역시 처음 연기자로 데뷔한 연극무대인만큼 매일매일 대사연습, 연기연습은 물론 권투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솔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이 나올 정도로 또 다른 그녀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는 이런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구정 연휴인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전 관람객에게 50% 할인을 해주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며 공연 마지막까지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기획 중이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김수로의 깜짝 오프닝 멘트로 즐거움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오는 2월 2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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